"뭣도 아닌 XX" 김용현 장관 변호인단, 판사에 막말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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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도 아닌 XX" 김용현 장관 변호인단, 판사에 막말 잔치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 재판에서 감치 명령을 받았다가 풀려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들이 이진관 부장판사를 향해 “뭣도 아닌 XX”라며 욕설과 조롱을 퍼부어 논란이 일고 있다.

두 변호인은 이날 오후 별도의 감치 재판 후 감치 15일을 명령받았다.

법원에 따르면 이들 변호사는 감치 재판 당시 인적 사항을 묻는 재판장의 질의에 진술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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