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아버지 '빚투' 의혹에 "좌시할 의사 없어…법적조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송지효, 아버지 '빚투' 의혹에 "좌시할 의사 없어…법적조치"

배우 송지효 측이 아버지가 채무를 갚지 못했다는 '빚투' 의혹이 나오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송지효 소속사 넥서스이엔엠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남산은 21일 "최근 송지효의 부친 관련 사안을 거론한 메일을 수신했다"면서 "메일에는 송지효씨 부친 회사가 채무불이행 상태라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질의서와 함께 ‘유명 연예인 부모, TV에서는 여객선 사업으로 유명!’이라는 현수막 시안 등의 자료가 첨부 돼 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은 "누군가가 해당 현수막을 넥서스이엔엠 앞에 게시해 송지효의 명예, 이미지를 훼손하고 나아가 회사의 정상적 영업활동을 방해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다"며 “이는 범죄행위”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