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과 한희선 두 작가가 선보이는 자생형 듀오 전시 프로젝트 ‘면면이 면면히: 정(情)’이 오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에서 열린다.
‘면면(面面)’은 관계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얼굴들을 의미하고, ‘면면(綿綿)’은 시간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는 감정의 흐름을 뜻한다.
두 작가는 바로 이러한 관계의 얼굴들과 감정의 시간성을 작품을 통해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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