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봉대산성 발굴 조사 현장 전경./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군 해제면 봉대산성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역사문화권 소규모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역사문화권 소규모 정비사업은 역사문화권 내 매장유산의 학술·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발굴 완료 후 국가유산의 보호와 안전관리,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년부터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2026년 소규모 정비사업과 더불어 국가유산청 역사문화권 중요 유적 발굴사업도 함께 추진해 추가 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며, 조사 성과에 따라 봉대산성의 국가문화유산(사적) 지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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