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호국영웅 '고(故) 구자길 일병' 75년 만에 남동생 품으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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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호국영웅 '고(故) 구자길 일병' 75년 만에 남동생 품으로 귀환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해 11월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 마시리 365고지 일대에서 발굴한 유해의 신원을 국군 제6사단 19연대 소속의 고 구자길 일병으로 확인했다.

고인은 올해 16번째로 신원확인된 호국영웅으로, 2000년 4월 유해발굴사업을 시작한 이래 가족의 품으로 모신 국군 전사자는 총 264명이 됐다.

이번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는 유가족의 요청에 따라 11월 21일 금요일 경상북도 포항시 유가족(남동생 구자천 씨) 자택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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