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당시 신정동 한 빌딩 관리인으로 근무했고 동일수법 전과를 가진 용의자 전씨가 특정됐다.
총 1570명의 유전자 대조 끝에 전씨가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특정된 것이다.
전씨가 근무한 18개 근무처를 탐문해, 시체 유기 장소 인근에서도 관리원으로 근무한 경력을 확인하고 관련 범죄 여부를 확인했으나 추가 범행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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