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일,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보미건설과 함께 국내 최초 목조아파트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목구조로 18세대를 건설할 경우, 기존 철근콘크리트 구조 대비 탄소배출량이 약 80% 감소하여 약 4,068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할 수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김용관 원장은 “국내 최초 목조아파트 건립은 탄소중립 정책과 미래형 주거정책을 동시에 실현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고층 목조건축의 기술 안정성을 확보하고, 국내 목조건축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