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한국의 민간 우라늄 농축 및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절차를 지지한 데 대해, 한국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먼저 해야 한다는 미국 전문가 주장이 나왔다.
루지에로 전 국장은 "오커스(AUKUS) 사례에서 보듯, 호주도 핵무기 개발을 하지 않겠다는 매우 공개적인 선언을 해야 했다"며 "한국도 같은 선언을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동맹 현대화 관련 "반드시 한반도만을 위한 동맹이 아니라는 점은 한반도에 그다지 많은 지상군이 필요하지 않다는 뜻"이라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며, 향후 3년 내 한반도 병력 배치에 일부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