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고객 4500여 명의 이름과 배송지 등 개인정보 유출 정황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
개인정보위 담당 조사과 관계자는 “어젯밤 쿠팡으로부터 유출 신고를 접수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며 “어떤 의미에서 유출이 아닌 노출이라고 주장하는지는 추후 조사를 통해 확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쿠팡은 정보 유출 관련 기한 내 신고를 마쳤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