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야구단 지원으로 캠프 초반 한국과 일본을 한 번 더 오간 까닭이다.
류현준은 더 강해진 지옥 훈련을 버티면서 마무리 캠프를 끝냈다.
조인성 코치는 "포수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건 기본기다.포수 수비나 포구에서 기본적인 디테일 하나 하나에 신경 안 쓰는 선수들이 많다.특히 어린 포수들은 그런 부분을 마무리 캠프 때부터 꼼꼼하게 훈련해야 한다.류현준 선수의 경우 정말 열심히 하는 편이라 향후 성장세를 기대할 만하다"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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