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외국인 아동의 보육료 지원금을 각각 다르게 책정하면서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인천시 어린이집연합회 소속 관계자 30여명은 21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인천시 외국인 아동 보육료 형평성 확보’ 기자회견을 했다.
시에 따르면 시와 교육청은 올해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외국인 아동에 대한 보육료를 확대 지원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