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청도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5회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홍보부스에는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전문 상담 인력이 상주하여 귀농 준비 단계별 컨설팅, 정착 지원제도 안내, 지역 유망 작목 소개 등 다양한 상담을 진행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부산·경남권 도시민은 청도군 귀농·귀촌의 주요 유입층으로, 이번 박람회는 그들에게 청도의 장점을 직접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정착 지원정책, 교육 프로그램, 지역 공동체 네트워크 등 실질적 정착 기반을 중심으로 준비된 귀농·귀촌 환경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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