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뮐러 꺾고 12월에 메시와 붙는다?…"승부차기 끝에 LAFC 이긴다" 밴쿠버 제압 美 유력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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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뮐러 꺾고 12월에 메시와 붙는다?…"승부차기 끝에 LAFC 이긴다" 밴쿠버 제압 美 유력지 전망

손흥민이 토마스 뮐러(밴쿠버 화이트캡스)를 누르고 MLS컵 플레이오프(PO) 서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손흥민의 소속팀 LAFC(3위)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30분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BC플레이스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2위)와 MLS컵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전을 치른다, LAFC와 밴쿠버는 각각 오스틴(6위)과 댈러스(7위)를 꺾고 올라와 역사적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손흥민과 뮐러를 이번 포스트시즌에 더 보고 싶다면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이 두 선수를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이 경기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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