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당대표·최고위원 선거에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를 도입하는 당헌·당규 개정안 의견수렴 결과를 두고 "민주당도 1인1표를 보장한 헌법 정신에 뒤늦게나마 발 맞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투표율이 낮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단순한 의견 수렴 절차에 불구하고 비교적 높은 투표율"이라고 반박했다.
민주당은 지난 19~20일 일부 당원을 대상으로 당대표·최고위원 선거에 '대의원·권리당원 1인 1표제'를 도입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진행한 결과 찬성은 86.81%, 반대는 13.1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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