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의원 “中위협 대응에 미일 동맹 적극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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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의원 “中위협 대응에 미일 동맹 적극 활용해야”

“중국의 경제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과의 동맹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일본유신회 소속 세키 헤이 참의원(상원) 의원은 20일 도쿄에서 블룸버그통신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일본에 장기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단기적인 타협만을 추구해선 안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키 의원은 “만약 중국이 희토류 제한을 무기로 사용하겠다고 시사하면, 일본은 주도권을 쥐고 있는 반도체 제조장치에 대한 중국의 접근을 억제하기 위해 미국과 힘을 합칠 수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중국보다 국토 면적이 작고, 군사적으로도 열세일지 모른다.하지만 일본에는 중국에 없는 강점이 있다.일본에는 동맹국이 있다.미일 동맹은 바로 이런 상황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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