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어장(대표 유병만)이 운영하는 수산 직거래 플랫폼 ‘파도상자’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크라우디를 통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
직거래 시장이 대형 플랫폼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소비자가 직접 어부에게 조업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차별화한 점이 투자 포인트로 제시되고 있다.
대규모 물류센터나 콜드체인을 구축하는 기존 유통 방식과 달리, 파도상자는 조업과 거래 매칭을 동시 처리하며 바다 자체를 저장고처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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