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중소기업 회장의 가족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요구한 수행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차량 안에는 회장의 가족인 30대 여성과 갓난아기도 함께 타고 있었다.
이후 경찰이 뒤따라 해당 차량을 추격하는 장면과, 아이를 포대기에 싸서 안은 여성이 경찰과 함께 어느 건물 안으로 들어서는 모습도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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