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은 오는 24일 다낭발 인천행 WE202편을 통해 밸리카고(여객기 활용 화물운송)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11월 말까지 다낭발 화물 페이로드가 70% 이상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물량 흐름을 보이고 있어 여객과 화물사업의 시너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해 가고 있다.
파라타항공은 화물사업 확대를 위해 글로벌 물류기업 '엑스트란스글로벌'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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