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건설 '근로자 보호 앞장' 현장 혹한기 대응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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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건설 '근로자 보호 앞장' 현장 혹한기 대응 캠페인

이랜드건설이 본격 혹한기를 앞두고 현장 작업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3일 기능성 보온 이너웨어 2000벌을 모든 근로자에게 지원했다.

이랜드건설은 근로자·협력사 관리자·감리원 등에게 사전에 혹한기 작업환경 개선 의견을 수렴했으며, 그중에서도 보온성과 활동성을 갖춘 이너웨어 요구가 가장 높았다.

이랜드건설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근로자 실제 요구를 기반으로 마련된 조치"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위험 요인에 선제 대응하고, 현장 안전과 작업환경 보호 조치를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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