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국산 CEDM 노즐 개발로 IR52 장영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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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국산 CEDM 노즐 개발로 IR52 장영실상 수상

CEDM 노즐은 원자로 헤드에 부착돼 핵분열을 조절하는 제어봉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움직이도록 돕는 핵심 부품이다.

해당 부품은 그동안 해외 소수 기업이 독점 생산해 국내 원전 업계가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다.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혁신부문 송용진 사장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CEDM 노즐을 국산화한 것이 장영실상 수상으로 이어져 뜻깊다"며 "확보한 핵심 기술을 국내 중소기업과 공유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소형모듈원전(SMR) 등 분야로 기술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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