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굴은 외국산보다 안전하지 않잖아'란 생각이 크나큰 오해인 이유
겨울 제철 수산물 굴을 두고 노로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한국산 굴의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외국산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조사 결과가 재조명되고 있다.
네덜란드는 2003년부터 2004년까지 굴과 홍합 42개를 조사해 6개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14.3%의 검출률을 보였다.
조사 결과 굴 1종, 바지락 2종, 홍합 1종 등 총 4종(4.0%)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