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378800)은 호주에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의 핵심 조성물 특허가 등록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허 확보로 누겔의 글로벌 상용화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으며, 특허 만료 기간도 오는 2042년까지 연장돼 장기 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
아토피 환자군별로 보면, 기존의 생물학적 치료제는 중등도에서 중증 환자(전체 환자의 30~45%)를 중심으로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준 연 매출 149억달러(21조원)의 시장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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