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그레그 애벗 주지사가 "외국인 테러리스트 단체 "로 규정한 한 무슬림 인권단체가 20일(현지시간) 그를 미국 헌법 위반과 주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미국 최대의 무슬림 인권단체를 단순히 애번 주지사가 그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비난하고 단속하는 처사는 미합중국 헌법에 위배될 뿐 아니라 텍사스주의 어떤 법에서도 지지하지 않는 행동"이라고 이 단체는 소장에서 밝혔다.
CAIR는 소장에서 주정부가 주장하는 무슬림에 대한 적대적 주장은 아무런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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