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과 포장재 생산업체들이 쓰레기를 만드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쓰레기를 만든다고 개인에게 책임을 돌리는 전략은 이렇게 대기업들이 만든 '회피와 혐오' 프레임의 본보기 사례입니다.
기후감옥에 갇혀야 할 사람은 박승옥이 아니라 김정관 두산 에너빌리티 사장입니다 .
지금 여기 우리가 서 있는 이 자리는 포스코이앤씨의 삼척 블루파워 석탄화력발전소, 다시말해 거대한 기후 폭탄 제조 공장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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