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는 회복, 지산은 바닥...상업용 부동산 양극화 '뚜렷'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 리서치센터는 '2025년 3분기 오피스·지식산업센터 매매지수 리포트'를 발표하며, 국내 주요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오피스의 회복세와 지식산업센터(이하 지산)의 정체 흐름으로 뚜렷하게 양분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분당 오피스 매매지수는 3분기 504.3포인트로 전분기 대비 1.5% 상승했다.
이번 3분기 리포트는 금리 인하 기대와 임대시장 안정성이 맞물리며 오피스가 가장 먼저 거래 정상화에 나선 것으로 판단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