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발효유, 단백질 음료, 가공유 등 주요 제품군 전반에 걸쳐 저당·제로·초고단백 중심의 ‘건강 스펙 강화’ 전략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는 ‘아르기닌’ 함량을 기존 780mg에서 1400mg으로 늘렸으며, 필수 아미노산 9종(EAA) 3400mg과 BCAA 1200mg을 함유한다.
원유에 함유된 유당 외에 별도의 당류를 넣지 않아 한 병(150ml) 기준 당류는 3.4g으로, 기존 제품 대비 당류를 약 70% 줄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