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라틴 아메리카의 신인 밴드 '로우 클리카'(Low Clika)가 20일(현지시간) 첫 싱글 '까미오네타스 네그라스'(Camionetas Negras)를 내고 공식 데뷔했다.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산하 레이블 시엔토 레코즈의 미르나 페레즈 총괄 매니저는 "여섯 멤버 모두 작곡, 편곡, 연주에 참여해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며 "이들은 멕시코 지역 음악의 새로운 진화를 보여준다"고 소개했다.
아레나스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COO(최고운영책임자)는 "로우 클리카의 데뷔는 방시혁 의장이 구축한 글로벌 아티스트 개발 모델이 멕시코 음악의 확장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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