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2020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한 김다은은 4년 차이던 2022-2023시즌 35경기(103세트)에 출전해 총 186점을 뽑았다.
지난 2024-2025시즌 '배구 여제' 김연경과 후배 정윤주에 밀린 백업으로 24경기에 나섰던 김다은은 요시하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기회를 얻었다.
정윤주가 수비 약점 탓에 주전 경쟁에서 밀리자 사실상 붙박이 왼쪽 날개 공격수로 낙점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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