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변인 "한동훈 쫓아낼 뜻 없다…단, 태도 변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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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변인 "한동훈 쫓아낼 뜻 없다…단, 태도 변화 필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일 오후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 에서 조 대변인은 한 전 대표의 공천 가능성, ‘당원 게시판 논란’에 따른 징계 여부가 거론되는 상황에 대해 "장동혁 대표와 대화를 해 보면 '한동훈 대표를 쫓아내거나 친한계를 당에서 몰아내야 한다'는 입장은 전혀 없었다"고 했다.

조 대변인은 "징계가 나올지 잘 모르겠지만 이준석, 홍준표 대표가 인요한 혁신위 때 징계 사면(2023년 11월 2일)을 받았듯이 한동훈 전 대표가 당에 필요한 자산이라는 공감대가 만들어진다면 지방 선거에서 역할을 할 수도 있게 하는 것이 정치 묘미 아니냐"고 했다.

그는 "한동훈 전 대표의 태도 변화가 전제된다면 당이 안고 갈 수 있다"고 하며, 구체적인 태도 변화에 대해선 당원들의 지적에 대한 수긍과 황교안 전대표 등을 포함한 보수 확장 부분에 대해 지도부 움직임에 동조하는 태도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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