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 남양주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정일식품’이 제조·판매한 ‘동네잔치 볶음땅콩’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식품 기준은 15.0 이하㎍/㎏이지만, 이번 제품에서는 1329.4㎍/㎏이나 검출됐다.
식약처는 남양주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