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휴대전화를 바꿔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방화를 저지른 10대 때문에 입주민 수십 명이 급히 대피했다.
21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는 A 양을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지 26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껐지만 아파트 주민 17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75명이 집 밖으로 대피하거나 구조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