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화 괜찮나?”… ‘재혼황후’가 쏘아올린 메가IP 리스크

‘재혼황후’ 미공개 스틸컷 사진 | 블리츠웨이 인스타그램.

유럽풍 귀족 사회를 배경으로 한 원작에 우리 배우들의 일치율이 다소 아쉽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메가 IP란 후광을 품은 ‘전독시’는 원작과의 일치율에 대한 아쉬움 아울러 웹소설의 ‘방대한 세계관을 영화로 압축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비판 속에 손익분기(600만)에 못미치는 성적(106만 명)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