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복도에 설치된 CCTV는 작동 중이었고 이에 A양이 교사와 함께 교무실을 출입한 사실은 확인됐다.
B군은 당초 피해 사실을 부모에 알리지 않았으나 사건이 공론화되자 그제야 부모에게 “나도 배를 강하게 3번 걷어차였다”고 말했다.
B군은 지난 9~10월쯤 교사에게 폭언을 들은 사실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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