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6년 정기 사장단 인사… 전영현·노태문 2인 체제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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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6년 정기 사장단 인사… 전영현·노태문 2인 체제 복원

삼성전자가 21일 202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전영현 DS부문장 겸 메모리사업부장은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내정됐고, 노태문 DX부문장 직무대행 겸 MX사업부장은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됐다.

전영현 DS 부문장은 그간 메모리사업부장, 노태문 DX부문장은 MX사업부장을 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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