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험 과정을 통해 진로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갖게 됐다.” 19일 서울 종로 청년재단에서 열린 ‘경계선지능청년 지원사업 발전방안을 위한 간담회’에서 서울캠퍼스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은 이같이 말했다.
[AI DALL-E3가 생성한 이미지] 청년재단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전국 200여명의 경계선지능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상담 △기초소양 교육 △맞춤형 직무교육 △일경험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서울·부산·광주·경기 등 여러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특화 직무교육과 일경험을 제공한 ‘잠재성장캠퍼스’ 사업을 통해 경계선지능청년 지원 모델을 고도화하고 동시에 지역사회 내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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