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아파트에 불을 내 한밤중 입주민들을 대피하게 한 중학생이 경찰에 입건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34대와 인력 91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6분 만인 오후 11시 18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연기를 흡입한 아파트 주민 17명은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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