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는 자체 개발한 ‘핵분열 제어봉 구동장치 노즐(CEDM 노즐)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CEDM 노즐은 원자로 헤드에 부착돼 핵분열을 조절하는 제어봉이 정확하고 안전하게 움직이도록 돕는 핵심 부품이다.
이 부품은 그 동안 해외 소수 기업이 독점 생산해 국내 원전 업계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