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1∼20일) 한국 수출이 핵심 품목인 반도체·승용차의 선전에 힘입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21일 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은 385억 달러로 작년보다 8.2%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26.5%), 승용차(22.9%)가 각각 20% 넘게 증가하며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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