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기사, 대리기사, 웹툰작가 등 '권리 밖'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동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임금과 복리후생을 꼽았다.
권리 밖 노동 원탁회의는 특수형태근로(특고)종사자, 플랫폼종사자, 프리랜서 등 취약 노동자들의 고충을 정책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현장 소통기구다.
원탁회의에 참여한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는 "법에서 보장하는 출산휴가, 육아휴직만이라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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