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 후 고국에서 가족의 뜨거운 환영을 받는 모습의 흑백사진으로 유명한 전쟁포로 출신의 로버트 스텀 전 미공군 대령이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가족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 속에서 스텀 대령은 정복 차림으로 등을 보이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스텀 대령은 이 사진을 달가워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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