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는 자사 해외 호텔·리조트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MRI)가 운영하는 PIC 사이판이 가족 맞춤형 상품 ‘키즈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내년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패키지 3박 이용시 포함된 ‘사이판 플렉스’ 혜택으로는 PIC 사이판뿐 아니라 MRI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사이판과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에서도 하루 3끼 식사와 액티비티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PIC 사이판 관계자는 “겨울 방학 시즌 따뜻한 해외 여행지를 찾는 가족 고객을 위해 아이 중심의 콘텐츠와 혜택을 강화한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짧은 비행 시간과 시차 적응이 필요 없는 사이판에서 가족 모두가 더욱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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