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월드 투어 첫날 개인·단체전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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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월드 투어 첫날 개인·단체전서 순항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 투어 3차 대회 첫날 전원 예선 통과했다.

사진=AFPBB NEWS 최민정(성남시청)은 21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의 할라 올리비아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예선 5조에서 1분 30초 21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준준결승에 올랐다.

김길리(성남시청) 역시 여자 1000m 예선 6조에서 1분 35초 009로 1위를 차지하며 준준결승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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