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민호민관이 지난 11월 19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시민자문단 간담회를 열고 시민 고충 해결을 위한 운영 방향과 역할 강화를 논의했다.
제6대 시민호민관 출범에 따라 시흥시는 시민자문단을 법률지원분과, 생활안전분과, 복지지원분과 등 3개 분과로 재편해 운영할 계획이다.
박명기 시민호민관은 “자문단 재구성과 분과 운영을 통해 시민 고충을 더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필요한 제도개선이 시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시 행정부 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시민의 권익 보호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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