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각국 싱크탱크 관계자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지금의 세계 보호주의 흐름 속에 동·서양의 문명이 서로 존중하면서 협력을 꾀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아울러 "중국과 일부 '글로벌 사우스'(주로 남반구에 있는 신흥국과 개발도상국) 국가를 대표로 하는 신흥 경제체가 빠르게 굴기해 세계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엔진이 됐다"며 "서로 다른 문명 형태와 상호 교육·존중, 상호 학습과 배움 속에서 인류 문명이 새로운 진보를 이루도록 함께 추진하는 것은 우리가 반드시 답해야 할 공동 과제"라고 강조했다.
동·서양의 대표 국가로 미국과 중국이 서로 협력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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