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이집트서 “남북 적대 끝내고 공동 성장 새 시대 열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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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이집트서 “남북 적대 끝내고 공동 성장 새 시대 열어 나갈 것”

이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한국과 이집트는 8000km 넘게 떨어져 있지만, 평화를 향한 오랜 열망의 역사 앞에서 두 나라는 하나로 연결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김대중 대통령을 비롯한 역대 정부가 금단의 선을 넘어 한반도 평화의 길을 개척해왔다”며 “가능한 분야부터 남북 교류·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북미 사이를 비롯한 국자사회와의 관계 정상화 노력을 지원하며 단계적이고 실용적인 방식으로 한반도 비핵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고난의 역사를 견뎌온 한국과 이집트가 국제사회와 손잡고 분쟁으로 고통받는 인류에게 희망과 가능성을 선사할 평화의 여정,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찬 여러분의 미래”며 “양국 역사에 도도히 흐르는 문명과 평화의 빛은 양국의 공동번영을 이뤄낼 중요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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