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내달 부산으로의 이전을 앞두고 막바지 속도를 내는 가운데 부산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해사법원' 설립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21일 해수부에 따르면 다음 달 8일 해수부 청사의 부산 이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해수부가 올 연말까지 부산 이전을 마치면 해사법원 등 유관기관의 부산행도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