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여기자 '돼지'라고 부른 트럼프에 "매우 솔직·정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백악관, 여기자 '돼지'라고 부른 트럼프에 "매우 솔직·정직"

백악관이 여기자를 향해 "돼지"(piggy)라고 부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매우 솔직하고 정직한 대통령"이라는 생뚱맞은 논리로 옹호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한 기자로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를 돼지라고 부른 게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는 "대통령이 여러분의 얼굴을 보고서 거짓말을 한 뒤 몇 주간 언론과 대화하지 않고 질문을 받지 않았다"며 "그러니 이 자리에 있는 모든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거의 매일 보여주는 솔직함과 개방성에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