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를 운영하는 대구교통공사가 하루 시한부 파업에 들어가며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
21일 대구교통공사노동조합에 따르면 전날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최종교섭이 결렬되며 이날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시한부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구교통공사는 이날 도시철도 1·2호선 운행 횟수가 기존 296회에서 188회로 줄어 1·2호선 열차 운행률이 평시 대비 63.5%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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