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에서 복무한 전직 우주비행사인 마크 켈리 연방 상원의원(애리조나), 전직 해군장교이자 바이든 정부 백악관에서 근무한 제이크 설리번 전 국가안보보좌관의 부인인 매기 굿랜더 하원의원(뉴햄프셔) 등 민주당 의원 6명은 해당 동영상에서 후배 군인 및 정보기관 요원들을 향해 "당신은 불법적인 명령을 거부할 수 있다", "불법적 명령은 반드시 거부해야 한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사형으로 처벌할 수 있는 반란 행위"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민주당 의원들의 메시지가 군 최고 지휘관인 트럼프 대통령이 그간 내린 명령이 불법적이었음을 암시하는 데다 군 및 정보기관 요원들에게 앞으로 이에 대한 불복종을 권고하는 것이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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