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적인 전력난을 겪는 북한이 강원도 회양군에 소수력발전소인 회양군민발전소를 준공했다.
통신은 "이천, 문천, 세포, 평강, 고성군민발전소에 이어 완공된 회양군민발전소는 강원도에서 총력을 기울여온 6개 수력발전소 중 마지막 건설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회양군에 건설된 발전소는 소(少)수력발전소로, 북한에서는 소형 또는 중소형 수력발전소라고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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